연애고자 대화하는게 답답해서
채팅앱 운영자가 알려드립니다.
당신도 해당될 수도?
혹시 당신도 연애고자 아싸?
채팅앱을 운영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대화 시도하는 모습을 관찰하게 돼요.
그중에는 정말 잘 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몇 년을 해도 제대로 대화도 못하는 아싸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이른바 “연애고자, 아싸”라 불리는 유형이죠.
도대체 이들은 왜 대화와 연애에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요?
실제 운영자 입장에서 본 연애고자들의 대표적인
특징 3가지를 소개합니다.
혹시 당신도 아싸의 대화를 하는지 해당되는지 체크해 봐요
1. 자기소개 제발 이렇게 쓰지 마세요
제일 답답한 유형이에요.
자기소개는 상대방이 보고 대화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가장 첫인상인데 말이죠?
“여기 이상한 사람 많네요”
“제대로 된 사람 좀 없나요?”
위와 같은 자기소개를 써놓으면 대화를 걸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질 거예요.
가령 오프라인 소개팅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 면전에다가 요즘 “김치녀”가 많다는데, “한남”이 많다는데 라는 식으로
첫 대화를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실제 본인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분 나쁘지 않나요?
근데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본인이 아니면 기분 나쁠 이유가 없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그래서 친구만들기
어려운 거예요 😭
2. 아싸의 대화는 인터뷰처럼 흘러간다.
연애고자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대화가 “면접”처럼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대표적인 예를 보면
❌ “무슨 일하세요?”
❌ “취미가 뭐예요?”
❌ “어디 사세요?”
✅ 대화 TIP
대화를 ‘질문-답변’ 형식으로만 진행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이며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것이 중요해요.
예시) 💡 “헬스 좋아하신다고요? 저도 최근에 시작했는데, 혹시 추천하는 운동 있으세요?”
이런 식으로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야 해요.
이런 식으로 단순 정보 수집형 질문만 던져요.
상대가 답을 해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이어가지 못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 버리죠.
3. 아싸, 연애고자는 급해도 너무 급하다.
채팅앱에서 연애를 못 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특징은
속도가 극단적이라는 점이에요.
💨 너무 급한 유형
첫 대화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접근
❌ “저랑 만나보실래요?”
❌ “왜 이렇게 예뻐요? 여친 해주세요”
이렇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가지게 돼요.
연애고자, 아싸 특징은 결국 “대화방식”, “속도 저절”, “자기 PR”에서 나타나요.
다행히도 이건 타고나는 게 아니라
이유를 알았고 바로 개선하면 충분히 연애고자를 탈피할 수 있어요.
정말 작은 한두 가지만 고민하고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면
아싸 탈출!
좋은 인연, 친구 등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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